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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 통제! 장마철 상습 침수 하천·지하차도 29곳 실시간 모니터링 확인하세요!”
매년 여름, 서울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는 시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천 주변 산책로, 지하차도, 저지대 도로 등은 평소 아무렇지 않게 지나던 곳이라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서울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는 29개 주요 하천 및 지하차도 목록과 함께, 시민이 꼭 알아야 할 대처법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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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마철 서울 곳곳 통제 대상 하천 21곳
장마철 가장 먼저 통제되는 곳은 바로 하천입니다. 특히 도림천, 중랑천 등은 해마다 반복적으로 범람해 시민 출입이 제한되는 곳 입니다. 서울시는 하천별로 자동 출입통제 시스템과 CCTV를 통해 수위 상승 시 즉시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물이 불어나기 시작하면 진입하지 말고 즉시 고지대로 이동해야 합니다.
| 하천명 | 주요 위치 | 통제 사유 |
|---|---|---|
| 도림천 | 영등포구, 관악구 | 만곡 지형으로 범람 잦음 |
| 중랑천 | 동대문구, 중랑구 | 유속 급변 및 수위 상승 빠름 |
| 청계천 | 종로구~성동구 | 도심 하천, 출입 잦음 |
| 안양천 | 구로·양천·금천구 |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 |
| 정릉천, 성북천, 홍제천, 탄천 등 | 전 지역 | 출입 잦은 산책로, 수위 급상승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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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중호우 시 통제되는 지하차도 8곳
지하차도는 순식간에 물이 차오를 수 있는 대표적인 침수 위험 지역입니다. 서울시는 주요 지하차도에 대해 강우량 기준으로 선제적 통제에 들어갑니다. 도로 침수 사고는 생명과 직결됩니다. 지하차도 진입 전에 전광판, 네비게이션, 서울시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꼭 확인하세요.
| 지하차도명 | 주요 위치 | 통제 기준 |
|---|---|---|
| 동작대로 지하차도 | 동작구 | 강우량 50mm 이상 |
| 잠수교 지하차도 | 용산~서초 | 한강 수위 5.5m 이상 |
| 노들로 하부도로 | 용산~영등포 | 집중호우 시 즉시 폐쇄 |
| 반포대로, 서초대로 등 | 강남권 | 차량 진입 즉시 통제 조치 |

3. 서울시 장마철 통제 기준은 어떻게 결정되나?
서울시는 하천 및 지하차도 통제 기준을 ‘강우량’, ‘하천 수위’, ‘산사태 경보’, ‘도로 침수 감지센서’ 등을 통해 자동으로 판단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통제가 시작됩니다. 서울시 하천관리센터 및 스마트서울맵 앱을 통해 실시간 통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간당 30mm 이상 집중호우
- 하천 수위 기준점 도달
- 자동 차단 바리게이트 발동
- 산사태 경보 발령 시 탐방로 폐쇄
4. 장마철 출입 금지 시 대처 요령
단순히 길이 막혔다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 행동이 필요합니다.
- 하천 산책로 폐쇄 시 절대 접근 금지
- 지하차도 앞 물이 보이면 무조건 후진
- 반지하·1층은 미리 물막이판, 배수펌프 준비
- 차량은 고지대 주차장으로 이동
- 통제구역은 스마트폰 ‘서울안전앱’으로 확인
| 대상 | 대응 방안 |
|---|---|
| 주거 공간 | 반지하·1층 전면에 모래주머니, 물막이판 설치. 배수펌프 정기 점검. 하수구 및 빗물받이 정비 |
| 차량 | 장마 예보 시 저지대 주차 금지, 가능하면 주차는 지상으로. 침수 특약 가입 여부 확인. |
| 개인 준비 | 서울시 침수 지도 앱 확인. 우비, 방수 신발 챙기고, 비상식량·물·보조배터리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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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시간 통제 정보 확인 방법
서울시와 중앙정부는 장마철 통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상 시 앱 알림 설정은 생명을 지키는 대비책이 됩니다. 다음 플랫폼을 꼭 활용해보세요.
| 플랫폼 | 제공 정보 | 접속 경로 |
|---|---|---|
| 스마트서울맵 | 하천 수위, 교통통제 | map.seoul.go.kr |
| 기상청 날씨누리 | 호우주의보/경보 | www.weather.go.kr |
| 서울시 공식 블로그 | 재난상황 브리핑 | blog.seoul.go.kr |
| 네이버 지도 · 카카오맵 | 지하차도 통제 알림 | 실시간 교통 정보 탭 |
